Writing Future Scenario:
Platform Desert II

2020

Digital animation

Video duration: 14min 14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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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ideo shows a future scenario about work and life in 2040. The video is based on the scenario from previous work Writing future scenario—Platform Desert I (2019).

In 2040, Platform Desert becomes a standard for a new working environment. People have unstable jobs and live a life controlled by the Platform Desert. Inside the Platform Desert, people endlessly repeat labor that they do not know purposes. Platforms over-impact people, leading people to have an automated consciousness that does not think by themselves. People have a fear that their mind is being automated. The protagonist tries to counter this situation. He creates a new program using BCI (Brain-Computer Interface). The program reads and saves numerous thoughts of the user and provides them to the user visually. It helps users restore the subjectivity of their minds.

The video tracks our fears for the future and imagines if we can cope with technology without being unilaterally dominated. Also, the story deals with the technology’s threat to human subjectivity and the struggle for autonomy.

The story is based on the philosophy of Lao-Tzu, who emphasizes that everything is constantly changing so we need to accept changes and continuously respond to them. In the video, the im- ages of nature, such as desert and water, metaphorize the future world, driven by technology, to nature. In the video, nature is represented as an immutable construct of worlds even in the future. It has worldviews of animism that assert nature which beyond human time.

The images of the video depict the conflict between nature and technology. The video is created by combining digital image animation with fictional nature environments made by 3D rendering. The video contains promotional videos from technology companies such as Neuralink.

영상은 2040년의 일과 삶에 대한 미래 시나리오를 보여줍니다. 영상은 전작인 Writing Future Scenario: Platform Desert I (2019)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합니다.

2040년 플랫폼 사막은 새로운 작업 환경의 표준이 됩니다. 사람들은 불안정한 직업을 갖고 플랫폼 사막에 의해 통제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플랫폼 사막 안에서 사람들은 목적도 모르는 노동을 끝없이 반복합니다. 플랫폼은 사람들에게 과도한 영향을 미쳐 사람들이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 자동화된 의식을 갖게 됩니다. 사람들은 마음이 자동화되고 있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이 상황에 맞서려고 합니다. 그는 BCI (Brain-Computer Interface)를 사용하여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마음의 주관성을 회복하도록 돕습니다.

영상은 미래에 대한 우리의 두려움을 추적하고 우리가 일방적으로 지배되지 않고 기술에 대처할 수 있는지 상상합니다. 또한 이 이야기는 인간의 주관성에 대한 기술의 위협과 자율성을 위한 투쟁을 다룹니다.

이야기는 모든 것이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변화를 수용하고 지속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노자의 철학을 기반으로 합니다. 영상에서 사막, 물 등 자연의 이미지는 기술이 주도하는 미래 세계를 자연에 은유합니다. 자연은 미래에도 변하지 않는 세계의 구성물로 표현됩니다. 그것은 인간의 시간을 초월한 자연을 주장하는 애니미즘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지는 자연과 기술의 갈등을 묘사합니다. 영상은 디지털 이미지 애니메이션과 3D 렌더링으로 만들어진 가상의 자연 환경을 결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이 비디오에는 Neuralink와 같은 기술 회사의 홍보 비디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